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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회상하기] 동유럽 여행 - 터키 / 지중해도시 안탈리아, 카쉬

요로코롬J 2020. 12.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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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로코롬J 에요~ :)

오늘도 "요로코롬J의 이것저것 라이프"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동유럽 여행 - 터키 / 안탈리아, 카쉬" 편이에요~

 

아쉽지만 터키의 마지막 여행지에요~

 

터키의 남부 지중해 연안 도시에요!!

아시죠? 지중해하면 말다한거죠~ 끝났죠 뭐~😆

 

버스타고 꼬불꼬불 도로를 지나서 도착한 안탈리아!!

지중해 바닷빛이 저를 확 감싸 안아주었어요~👍

이제 버스에서 내려 안탈리아를 거닐며 느껴볼거에요~

 

이곳은 칼레이치 선착장이에요~

 

2세기부터 지중해를 오가던 배들이 쉬어가던 정거장이었대요~

2세기;;;대박.....!!일단 엄지 올릴게요...👍

캐리비안 해적에 나올법한 배들이 선착장에 있었어요~ㅎㅎㅎ

진짜 그림같은 사진컷이 나왔어요~

몇년동안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였어요 ㅎㅎ!!

아름다운 지중해를 보니깐...

지중해를 품은 석양은 과연 어떨까....석양을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렸어요~

멋진 석양뷰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

옴뫗!! 석양과 함께 입맞춤하는 커플이 있네요~~아름답네요!!

다음날 버스를 타고 30분거리에 있는 '카쉬'라는 작은마을에 갔어요!

시간도 남아서~ 근처 원형극장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쪽으로 향했어요

음~~ 저기구나~~

으쌰 으쌰 걸었어요!!

엇! 우리 말고 다른 관중이 와있었네요~ ㅎㅎ

위쪽으로 올라가봐야겠어요!!

과연 높은 곳에서는 어떤뷰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더라고요~ㅎㅎ

Wow!!!! 이것보세요!! 안올라왔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앞에는 바다, 뒤로는 언덕이 자리잡고 있어요~

정말 멋져요!!

카쉬 마을을 거닐다가...

언덕이 있길래 올라가봤죠~

일단 높은 계단이 있으면 오르고 봐요!!ㅋㅋㅋ

오르고 나면 뭔가 보상이 따를것만 같애요 ㅎㅎ 보상심리ㅋㅋ

아니라 다를까!! 역시 멋진 마을이 한눈에 다 보이네요~굳굳!!👍👍

슬슬 해가 떨어져요~~그러면 카메라를 꺼내 들어야겠죠?ㅎㅎ 찰칵! 찰칵!

카쉬에서 저의 첫 스쿠버다이빙 했는데!! 사진이 없어요!!

스쿠버 하면서 강사님이 사진찍어준거 CD로 받은것 같은데......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어후!! 너무 억울해~~찾아야돼!! 찾을꺼에요!!

이건 아마 다이빙하기전에 제 폰으로 촬영한 것 같은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강사님이 계속 영어로 뭐라뭐라 했는데

저는 대충 바디랭귀지랑 단어 몇개만 알아듣고 "오케이 오케이" 했던거 같애요 ㅋㅋㅋ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더 깊숙히 내려갈때마다 압력을 뺀거 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리고 수신호로 👌 오케이 하면 더 내려가고 했어요~ㅎㅎㅎ

강사님이 빵가루? 같은걸 뿌리니깐 물고기떼가 몰려왔어요~놀랬어요!!

기회가 되면 스쿠버다이빙 배워볼거에요~~!!

 

이렇게 터키여행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터키에서 약 3주정도 있으면서 너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포스팅하면서 여러분과 사진으로나마

다시 터키여행을 다녀온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그때 그 느낌이 되살아 나는것 같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욱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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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