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추억 회상하기] 동유럽 여행 - 터키 / 파묵칼레(목화의 성)

728x90

안녕하세요~ 요로코롬J 에요~ :)

오늘도 "요로코롬J의 이것저것 라이프"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동유럽 여행 - 터키 / 파묵칼레" 편이에요~

 

파묵칼레는 터키 남서부에 위치한 석회층으로 이뤄진 온천지대에요~

파묵칼레는 '파묵 : 목화 / 칼레 : '으로 목화의 성이란 의미를 담고 있어요!

하얀 석회층들은 한 겨울의 설산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죠?ㅎㅎ

 

파묵칼레에 갈때는 아마~ 발을 담그실테니 수건을 챙겨가시는거 잊지마세용!!😀

그리고 양말과 신발은 벗기 편한걸로다가 준비하시고용!!

석회층 층마다 물들이 흐르고 있어요~!

파묵칼레를 찾은 관광객들이 저마다 발을 담그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발을 담그고 잠시 이 광경을 말없이 바라봤네요~

이 석회성분을 다량 함유한 물(온천수)이 피부에 좋다고 하나봐요!

예전 로마시대때는 각종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찾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발을 벗고 걸을 때는 미끄러운 부분도 많으니 조심조심!!

저희가 갔을때도 온천수가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부분 부분 많이 있는 곳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온천수가 말라고있다네요😥😥 슬픈일이에요...

 

코로나 종식 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때까지 부디 잘 유지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아름답고 멋진 광경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면 좋자나용!!😄

어느덧 구름이 많아졌어요!!

사진을 뒤적거리다 보니

또 누나와 같이 찍은 그림자샷이 있네요! 😁

파묵칼레에서 내려오는 길에

뭔가 사진찍고 싶은 배경이 나왔다 싶어서

바로 찰칵찰칵!!

엄청 걸어다녔던것 같애요~~

체력도 엄청 소모되고 아마 한국음식이 그리워졌었나봐요!

한식당을 찾아서 신라면과 비빔밥을 시켜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뭔가....타국에서 우리나라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이상하고, 한국의 찐맛이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쳐있었나봐요......엄청 맛있더라고요!!😅😅

 

뒤늦게 알았는데,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 투어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유럽하늘을 날아보고 싶었는데 패러글라이딩을 하지 못해서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파묵칼레 사진을 보다보니,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히에라폴리스 유적지를 들렀던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혹시 가게 된다면 히에라폴리스의 고대 유적을 보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슬슬 터키의 일정이 마무리 되가는 것 같애요~~

끝까지 기억을 잘 살려보도록 할게요 ㅎㅎ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욱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스팅 내용이 좋았다면 하트♥ 꾸욱~!!

안좋았어도 하트♥ 꾸욱~!! 눌러주시면 더욱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