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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회상하기] 동유럽 여행 - 마케도니아 / 오흐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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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로코롬J 에요~ :)

오늘도 "요로코롬J의 이것저것 라이프"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동유럽 여행 - 마케도니아 / 오흐리드" 편이에요~


마케도니아에 온 목적!

 

오흐리드 호수를 보기 위함이였어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수심이 가장 깊은 호수에요!

 

너무 넓어서 바다인줄 알았어요!😅

 

정말 가보면 깜짝 놀랄만큼 넓거든요!! ㅎ

 

그리고 물도 어어어어어어엄청 맑아요~

어떤 할아버지께서 개와 같이 산책 중이였는데,

 

갑자기 개가 호수로 풍덩! 뛰더니 헤엄쳐서 가더라고요~

 

호수로 풍덩 뛸때 다이빙 클라스가 예사롭지 않았어요 ㅎㅎ

 

한 두번 뛰어본 솜씨가 아니더라구요🤣

호수뒤편엔 공원이 있는데

 

공원에는 요렇게 생긴 동상들이 있어요~

케밥같은 식사를 먹었어요 ㅎㅎ

 

동유럽 국가쪽은 이런류의 식사를 많이 하는 것 같애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퇄~😄

식사를 하고 오흐리드의 요새!

 

사무엘 요새에 올라갔어요!

 

사무엘 요새에 올라가면 오흐리드 호수가 한눈에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나무와 구름사이로 비치는 노을 아래로

 

잔잔하고 맑은 오흐리드 호수가 보이네요!!

너무 아름답죠~🧡

내려오는 길에 성 클레멘트 교회를 만날 수 있었어요~

아치형의 문을 통해 들어갑니다~

 

아치모양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당 ㅎ

교회 위로 떠있는 달 보이시나요~ ㅎ

 

저기 위에 떠있는 달이 사진에 담길까 싶어 찍어봤는데!!

 

담겼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내부는 복구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해가 넘어갔네요~

 

그래도 초저녁의 아름다운 오흐리드 호수가 보이죵!!💙

가기전에 달 한번 더 보고 갑니다~ㅎ

다음날 ~ '세인트나움'에 왔어요~

 

이곳에서도 오흐리드 호수가 보이죠~ㅎ

외국인 커플이 저기 말풍선 같은 모래위에 앉아 쉬고있네요~

물 맑은 것 봐요~~ㅎ

세인트나움 수도원 안쪽으로 들어오니

 

정말 깜짝 놀랬어요!!✨

 

세상에 물이 너무너무 맑고, 하늘도 맑은데

 

호수에 거울처럼 비치는데 너무 말잇못 했어요!!

 

그저 자연이 선물해주는 절경에 심취해 있을뿐이에요~👍

수도원 안쪽 호수에서 오흐리드 호수로 향하는 물이에요~ㅎ

세인트나움에는 공작새들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ㅎㅎ

 

신기했어요!!

저기~ 호수 너머로는 알바니아 국경이 있다고 해요~~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 와서 자연이 주는 진짜 힐링을 만끽하고 왔네요!!ㅎ

 

오흐리드에 온 걸 참 잘했어요👍~~💙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욱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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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