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회상하기] 동유럽 여행 - 이탈리아 / 베네치아(베니스) 2일차 / 부라노섬, 무라노섬

안녕하세요~ 요로코롬J 에요~ :)

오늘도 "요로코롬J의 이것저것 라이프"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동유럽 여행 - 이탈리아 / 베네치아(베니스) 2일차 / 부라노섬, 무라노섬"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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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노섬과, 무라노섬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렀어요~

 

숙소에서 나와보니 이게 왠일....

 

안개가 엄청 자욱했어요!!

 

날씨가 안도와주나?😭

 

날씨가 좋지 않아도 여행은 계속된다!!

 

바포레토를 타고 부라노섬으로 이동했어요~

부라노섬 도착!!

 

부라노섬은 유리공예로 유명하더라고요~

 

공예샵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사진촬영은 금지하고 있어서 담아오질 못했어요

 

샵 안에 있는 유리 공예품들이 가격이 상상 이상이였어요~

 

정말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하고 눈으로만 담아왔네요~😅

 

아쉬움에 길가에 자리잡은 유리공예품만 담아왔네요~

 

지금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깐 정말 날씨가 안좋았네요~😥

부라노섬은 짧은시간 있었어요~

 

무라노섬을 가기 위해 잠시 들렸다고 할까....ㅎㅎ;

 

그래도 베네치아에 왔는데 부라노섬과 무라노섬은 가봐야하잖아요!!ㅎ

바포레토를 타고 무라노섬으로 왔습니당!!ㅎ 도착!!

 

무라노섬은 아이유 뮤직비디오에도 나왔었죠😀

 

그래서 아이유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죠~😄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가 조금씩 걷혀가고 있어요~

집집마다 색감이 정말 이쁜데~

 

제가 이때는 사진을 잘못담았나봐요 ~😥

 

터키때는 참 잘 찍었는데요~아쉽아쉽!

베네치아에서 한인숙소를 이용했는데

 

숙소에서 한국인3명이 같이 여행다니자고 해서

 

어쩌다보니 5명이 같이 다니게 되었어요;;ㅎ

 

그래서 5명이 같이 식당에 들어와서 점심을 먹는중이랍니다~

 

이때 만난 사람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궁금하네요~ㅎ

점심먹고 나왔더니~ 안개가 싸악~ 사라졌어요~😀

 

색감이 너무 예쁘죠~!!

 

그리고 입구에 화분들이 많이 걸려있더라고요~

하늘이 맑고 만화같은 구름이 보이길래 찍어봤어요~ ㅎ

무라노섬의 집들이 다 각각 색상이 다른이유는

 

바다에서 돌아오는 어부들이 자기집을 찾기 위해서 색을 칠했다고 합니다~ㅎ

 

대부분 집들이 비슷하게 생겼네요 ㅎㅎ

무라노섬도 이렇게해서 나왔어요~

 

본섬으로 가기전에 어딘가 잠시 들려서 산책 좀 했어요~

저기 보이는 다리에서 점프샷도 하고 했어요~ㅎ

 

다이빙 말고요 그냥 점프샷!!😁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늦으면 수상버스도 끊기니 서둘러서 본섬으로 이동!!

본섬으로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같이 여행하고 있는 사람들과

(저희 포함 5명)

 

곤돌라를 탈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곤돌라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다수결로 하자고 했더니

 

탑승2 / 미탑승3

 

그래서 결국엔 곤돌라를 못탔어요😭

 

그냥 누나랑 둘이라도 탈껄 그랬나봐요!!

 

엄청 아쉬웠어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타고 말거에요!!

이렇게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베네치아에서의 둘째 날을 무사히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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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욱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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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