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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짐 바닥 셀프 작업!! 마무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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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로코롬J 에요~ :)

오늘도 "이것저것 요로코롬 라이프"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HOME GYM 바닥 셀프 작업!! 마무리편" 이에요~

 

 

지난번에 바닥 기초작업 이렇게 마무리하고 갔었죠 ㅎㅎ

 

오늘은 특별히 하루 휴가를 내고 저만의 시간을 갖었어요~

(요즘 힐링이 너무너무 필요해~)

 

아침에 늦잠잠고 있는데, 띵동띵동~♪♬

 

"뭐지? 누구야~ 아침부터?😒"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 맞아요 ~ 드디어 왔어요 ~ 👏👏

 

고경도매트가 도착했습니다. 와아아~~쏘리 질러~~Yeah~~!!

 

저는 총 10장을 주문했어요. 이렇게 5장씩 비닐에 택배가 왔어요.

매트만 파손되지 않는다면야 아무말 하지 않겠어요!!!

 

다행히 매트는 무사하네요 ㅎㅎ

고경도매트의 두께는 1.8cm입니다. (가로1m * 세로1m)

다이소매트가 1cm니깐, 약 3cm정도 바닥에 깔린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창문쪽 벽부터 챡!챡!챡! 조립했어요 ㅎㅎㅎ

저번에 다이소매트를 조립할때도 그랬지만~

저 사이사이 낄때의 쾌감??!!이란....이거 어쩔~~

 

방과 매트사이즈가 딱딱 맞아 떨어지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기에, 손수 자와 커터칼을 이용해서 끝부분을 맞춰줬어요.(이 부분 신경써서 작업했어요)

 

짜잔~~!!🙌😊드디어 바닥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문쪽이 걸리지 않도록 자르느라 힘들었어요 ㅠ,ㅠㅎ그래도 하고나니깐 뭔가 뿌듯해지더라고요 ㅎㅎ

이제 운동기구들을 넣으면 제법 뽐새가 날 것 같죠?ㅎㅎ

 

주섬주섬 옴싹옴싹 정리를 하고 거실쪽으로 가는데...

 

너 뭐야? 왜 혼자 남아있니?? 응?? 누구 기다리니? 🤷‍♂️🤷‍♂️🤷‍♂️

뭐? 나기다린다고? 이런 널 잊었었구나, Sorry~~

 

 

이런~~ 10장을 주문했는데, 방에서 작업하다보니깐 저는 한장이 남은줄도 모르고

조각조각 맞춘다고 고생했는데...

(문 앞쪽을 자세히 보시면 제 짝이 아니고 조각을 맞춘게 보이시죠?;;🤦‍♂️)

 

남은 한장은 주변에 필요하신 분 드려야겠어요~~

 

고경도매트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집에 있던 덤벨, 폼롤러, 벤치를 들여놓아봤어요 ㅎㅎ

제법 홈짐 느낌이 나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아무튼 저는 너무 만족스럽게 작업이 끝났어요~

 

몇가지 기구만 들어오면 진짜 코로나때문에 헬스장 못가서 걱정할 일도 없겠네요~

 

지금 당장 포스팅을 마치고 운동해야겠어요!! 아자!!✌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욱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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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