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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회상하기] 동유럽 여행 - 이탈리아 / 피렌체 2일차 / 피사의 사탑, 레푸블리카 광장, 시뇨리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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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로코롬J 에요~ :)

오늘도 "요로코롬J의 이것저것 라이프"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동유럽 여행 - 이탈리아 / 피렌체(2)" 편이에요~


 

피사의 사탑을 보러 왔어요~

 

여긴 이탈리아 토스카주 / 피사 시 입니다~ㅎ

 

피사의 사탑은 보시다시피 피사 대성당에 딸린 부속건물의 종탑이에요 ㅎㅎ!!

 

근데 부속건물인 피사의 사탑이 너무 유명해

 

정작 메인인 피사 대성당이 썰렁할 지경이래요~ 웃프네요!!🤣🤣

조금만 더 가까이 가서 보자구욥~

 

우와~ 진짜 기울어져있네 ㅎㅎ 착시효과가 아니에요~

기울기가 약 4도정도 기울어져 있다네요~신기방기~

더 가까이 다가가 피사의 사탑 아래에서 사진찍은 모습이에요

 

높이가 55m 랍니다~~

피사 대성당이 너무 한가하다니깐 주변을 한번 둘러보기로 했어요~

 

근데 은근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요?ㅎㅎ

 

그치만 성당 앞에서 쉬는 사람들이 대부분 ~ 내부가 썰렁하다네용;;;하핫;;

피사의 사탑 밑부분이에요~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진 이야기를 하자면요~

 

때는 바야흐로 1173년 공사를 시작하였죠~

피사지방이 고대에는 저습지였다가 개발된 지역이라서

지반이 매우 부드러웠대요~

근데 높게 탑을 쌓는대도 불구하고 아래로는 3m밖에 파지 않았기 때문에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한쪽으로 서서히 쓰러지기 시작했어요~

 

이런걸 고려하며 탑을 쌓다보니깐 1372년에 완공을 하였다네요 ㅎㅎ

와우~ 199만에요!! 놀랍네요~~🤷‍♂️

입장료를 내면 탑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입장료 가격은 18유로,,, 사악하죠,,,👿)

제가 갔을 당시에는 피사 대성당 뒷편은 공사중이였어요~

너무 어두워지기 전에 다시 피렌체로 넘어왔어요~

레푸블리카 광장이에요~

 

회전목마광장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ㅎㅎ

 

길거리 공연 및 예술품을 팔기도 해요~

1일 1젤라또 해야죠~~ ㅎㅎ

배낭여행자에게 시간은 금이에요✨

 

하루종일 열심히 걸어다녀서 힘들지만~ 그래도 저녁도 먹었겠다~

힘을 내서 밤거리 산책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쥬얼리 상점들이 있는 베키오다리 위에요~

 

예쁘고 멋진 쥬얼리들은 눈으로만 보고 가요~ 😭

여기 베키오다리 위의 2층 통로보이시죠~

 

이곳은 피티궁에서 폰테베키오, 우피치박물관을 지나 베키오궁까지 연결되어 있는

그 유명한 메디치가문의 비상통로에요!!

 

피렌체하면 부의 가문 메디치가문을 빼놓을 수 없죠!!

나중에 메디치가문에 대한 포스팅도 해볼게요~!😉

또~ 미켈란젤로 언덕에 와서 멋진 피렌체 야경을 봤어요~ㅎ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회랑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쪽에서 잠시 앉아서 쉬었다가 가요~

 

15개의 조각상이 있어요~

 

조각상 보면서 쉬는 이태리의 멋👍

 

여기서 조금 앉아 쉬었다가 숙소로 돌아갔네요~ㅎ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욱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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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